안녕하세요. 블로그 '암에도 봄은 옵니다'를 운영하는 박정선입니다.
저는 자궁내막암 4기 진단을 받은 후, 매일의 병원 생활과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
이 블로그는 단순한 암 투병기가 아닌, '살아내는 하루하루'를 진솔하게 담아낸 공간입니다.
혹시 이곳에 오신 분 중 같은 고통 속에 계신 분이 있다면,
저의 기록이 작은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.
함께 걸어요.
절망의 시간 속에도, 봄은 반드시 옵니다.
감사합니다.